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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의 효과와 효능
항산화 작용: 매실에는 다량의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자유 라디칼의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건강한 세포의 형성과 신체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 강화: 매실은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비타민K 및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감기, 독감 및 기타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소화 개선: 매실은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소화 시스템을 원활하게 도와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 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하여 소화불량, 위산과의 역류, 설사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 건강 개선: 매실에는 간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매실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간염, 간경화 및 기타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 개선: 매실은 철분, 칼륨, 구리 및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빈혈 예방 및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장 건강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항염 작용: 매실은 항염 작용을 가지고 있어 염증성 질환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실에는 항염 작용을 강화시키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류 등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염증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장 건강 개선: 매실은 신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실에는 해독 작용을 돕고 신장 기능을 지원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장 건강을 유지하고 신장 결석 및 방광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 매실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매실은 당의 흡수를 늦추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당을 예방하고 당뇨병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용 효과: 매실에는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실을 사용한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주름 및 여드름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변 방출 촉진: 매실은 소변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체내에 쌓인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방광염이나 요로 감염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실은 다양한 건강 효과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약물 복용 여부 등을 고려하여 매실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실 요리 3가지 (+ 레시피)
매실 차: 매실을 끓여 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매실을 물과 함께 끓여서 간단한 시럽을 만들고, 이를 차에 첨가하여 상큼하고 향긋한 매실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과 함께 서빙하여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음료) 재료: 매실원액(매실청), 물, 얼음
방법: 먼저 컵에 얼음을 넣고 매실 원액을 넣는데 진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원액 비율이 높게 연한 맛은 물을 많게 제일 좋은 방법은 조금씩 먹어보며 맞춰가는지요. 제 개인적인 입맛은 원액:물 1대 3 정도로 먹고 얼음을 넣으면 원액을 더 넣습니다. (따뜻한 매실차는 물만 따뜻하게 넣으시면 됩니다.)
매실 소스: 매실을 이용한 소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을 설탕이나 꿀과 함께 끓여서 뿌리거나 채소나 고기 요리에 곁들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 소스는 산미와 달콤한 맛을 더해주어 요리에 활기를 더해줍니다.
매실소스 방송에서 나온 명인 레시피 (비빔밥이나 샐러드 고기와 먹어도 좋다.)
재료: 매실절임 100g, 간 배 200g, 매실청 1컵, 콩가루 4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땅콩 2큰술, 참깨 1컵, 들깻가루 3큰술, 볶은 들깨 3큰술.
방법
1) 매실절임 100g을 식감이 좋게 크고 굵게 다진다.
2) 그 위에 간 배 100g, 매실청 1컵, 콩가루 4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땅콩 2큰술, 참깨 1컵, 들깻가루 3큰술, (볶은 들깨 3큰술-취향껏) *참깨는 으깨거나 빻아 넣어주면 향이 좋아져요.
3) 잘 섞어주면 완성.
매실청
재료: 청매실 5kg, 백설탕 5kg (비율 매실 1 : 설탕 1) 매실청 용기 (숨구멍이 뚫려있는 것) 소주 약간
매실은 클수록 과즙이 많고 손질이 편하기 때문에 큰 사이즈로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방법
1) 물을 받아 푹 담가 놀은 뒤 살살 세척한다, 상처가 있고 난 무른 것은 골라내야 곰팡이가 피는 걸 방지할 수 있다.
2) 그다음은 매실의 수분을 날려주어야 하는데 직사광선 보다 실온에서 넓게 뭉치지 않게 깔아놓은 뒤 말리는 게 좋을 것이다.(선풍기 사용 추천) *바싹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필수도 있다.
3) 매실이 잘 말랐다면 이쑤시개를 사용해 위에 붙어있는 꼭지를 하나하나 따준다, 그러지 않으면 쓴맛이 남기 때문이다.
그전에 양이 많다면 항아리를 추천하지만, 양이 적거나 사용이 불편하다면 숨구멍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면 된다. 용기는 뜨거운 물이나 소주로 소독을 한 후 바싹 말려 사용한다.
4) 이제 매실과 설탕을(무게) 1:1로 담는데, 올리고당을 넣는다면 매실 1:설탕+올리고당 1 (무게) 비율로 넣는다. 먼저 정확한 양을 나눠놓고 용기에 매실 설탕 매실 설탕 순으로 여러 번 반복한다. 설탕이 매실 사이사이 잘 들어가게 흔들어주고 맨 위를 매실이 보이지 않게 설탕으로 덮는다.
* 용기를 꽉 채우지 않고 80% 밑으로 넣는 걸 추천한다. 숨구멍은 열어두고, 숨구멍이 없는 용기는 (구멍 뚫은) 랩이나 한지 같은 것들로 덮어 꽉 조여둔다. 이제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 통풍이 잘되고 해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중간중간 맛을 위해 설탕을 저어주거나 병을 흔들어준다.
* 여름철에는 시원한 실내에 옮겨두기도 한다.
보통 숙성기간은 100일, 오래될수록 색이 진해지고 맛의 깊이가 좋아진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