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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딩(body bulding)의 역사, 보디빌딩이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문제점
    카테고리 없음 2023. 6. 23. 22:43

    ○ 역사

     

    보디빌딩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의 밀로(Milo)는 레슬링 선수였으며, 돌이나 짐승과 같은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려서 몸을 단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돌 들어 올리기의 전통은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에서 실현되었습니다. 유럽에서의 웨이트 리프팅(weight lifting)은 1880년부터 1953년 사이에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당시 체격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았으며, 보통 배가 크고 팔다리가 뚱뚱한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19세기에 영국의 유진 샌도우가 순수하게 육체의 아름다움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를 위한 트레이닝 기구들을 개발함으로써 현대 보디빌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트레이닝법, 영양학, 인체 연구 등이 발전하였고 보디빌딩 대회들과 운영 기구의 출범으로 현재의 보디빌딩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보디빌딩은 지방을 최소화하고 근육을 최대화하는 운동의 특성상 완력은 뛰어나지만 지구력과 맷집은 상대적으로

    취약합니다. 이로 인해 보디빌더들은 주로 매우 낮은 체지방률을 유지하게 되며, 이로 인해 맷집은 일반인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디빌딩이 운동 능력을 향상하는 수단으로 강조되었으며 근육 크기와 모양은 부수적인 요소로 다루어졌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부터 근육의 모양과 크기를 강조하는 보디빌딩의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19세기말에는 독일계 영국인인 오이겐 산도프가 최초의 보디빌더로 등장하여 대중 앞에서 근육미를 선보였습니다.


    ○ 보디빌딩

    보디빌딩은 몸을 단련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 목적은 근력이 아닌 순수하게 육체의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보디빌딩은 조각에 비유되는데, 전체적인 모양을 만들기 위해 찰흙을 붙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디빌더들은 근육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트레이닝과 함께 대량의 식사를 합니다.

     

    그 후 어느 정도 모양이 완성되면 디테일을 주기 위해 체지방률을 낮추는 커팅(cutting)이라는 식단 조절을 거쳐 근육의 정의와 라인을 강조하여 대회에 참가합니다.


    ○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문제점

     

    과거와 현대 과거의 보디빌딩은 현대와 비교했을 때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강 위험: 예전의 보디빌더들은 근육 발달을 위해 과도한 훈련과 과격한 식단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도한 피로, 근육 부상, 관절 문제 등의 건강 위험이 증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부 보디빌더들은 불법적인 성장 호르몬 및 성형약물 사용에 의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균형의 부족: 예전의 보디빌더들은 주로 근육 발달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균형적인 신체 발달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기도 했습니다. 균형이 잡힌 신체는 운동 기능과 일상 생활에서의 움직임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당시의 보디빌딩은 종종 대칭적이지 않은 근육 발달을 유발하고, 이는 신체의 기능과 형태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의 왜곡: 예전의 보디빌딩은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현실과의 차이가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잡지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근육 맹시로 그들을 표현하고, 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이루기 어려운 이상적인 신체상으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보디빌딩은 과거와 비교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건강과 균형을 중시하는 트레이닝 방법과 영양지도, 과학적인 접근법 등이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미디어의 다양한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제 보디빌더들의 노력과 이야기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은 보디빌딩의 진정한 가치와 노력을 더 잘 이해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보디빌딩은 선수가 되고 싶은게 아닌 이상 장기적으로 계속 지속해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게 이로운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보가 흘러넘쳐나는데 없는 것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본인 몸 상태에 잘 맞게 운동 종목, 운동 방법, 자세 등 을 찾아보며 시작해 보길 바랍니다. 모두 부상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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