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원작 소설 인물관계도

'종이의 집'의 전종서와 '슈룹'의 문상민이 주연을 맡은 2024년 2월 26일 첫 방송 tvN의 로맨틱 드라마

티비엔 웨딩임파서블

목차

• 기본정보
• 줄거리
• 출연진·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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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Wedding Impossible) 기본 정보

웨딩임파서블 포스터

• 2월 24일(월) 첫 방송
• 방송 시간·요일: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
• 총 12부작
• OTT(스트리밍): TVING(티빙)
• 원작: 웹 소설(네이버 시리즈)
• 연출/극본: 권영일 / 박슬기, 오혜원

 

≪웨딩임파서블≫ 예고편 시청

 

줄거리

: 나의 형과 결혼을 하려는 여자(전종서)와 그 결혼을 깨고 형(김도완)을 지켜주고 싶은 남자(문상민).

 

그 여자와 그 남자...  "남남"이 될 것인가? "형수와 시동생"이 될 것인가? 

웨딩 임파서블 티저

 

출연진·등장인물

나아정 役 (배우 전종서) 32세 무명 단역 배우 : 아정은 연기력으로만 가득한 무명 배우로, 그녀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데, 오랜 친구인 도한이 독특한 제안을 하며 그녀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든다. 위장 결혼에 동의한 아정은 자신의 진정한 연기력을 발휘하고자 하지만, 도한의 동생 이지한의 악플과 반대로 고생한다. 이 결혼은 그녀에게 더 큰 인지도와 직업적 명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지만, 도전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정은 사랑이 아닌 의리와 열정으로 이 위장 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쟁한다.

이지한 役 (배우 문상민) 29세 생계형 재벌 3세 : 지한은 LJ그룹 현회장의 손자로서, 외모와 능력을 갖춘 모범적인 평사원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유한 가정과 야망을 숨기고 있다. 부모를 잃은 아픔으로 혼란스러워하며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그의 이중적 삶은 결국 도한을 향한 죄책감과 소망으로 이끌려진다. 이 모순된 상황에서 그가 향한 선택은 무엇일까?

이도한 役 (배우 김도완) 32세, 아정의 친구이자 지한의 형, 재벌 3세이자 미술작가 : 도한은 많은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지만, 그에게는 결혼을 거부하는 비밀이 있다. 현회장의 후계자로 지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채원과의 결혼을 거부하는 이유는 도한이 지닌 과거의 비밀 때문이다. 이 비밀은 현재까지도 알려지지 않았으며, 도한은 그것을 숨기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현회장의 압박과 채원과의 결혼 제안으로 인해 그의 비밀이 위기에 처하자, 도한은 절친 아정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윤채원 役 (배우 배윤경) 32세, 태양물산 대표이사 : 채원은 태양그룹 외동딸로서 자부심을 가졌으며,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포브스의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실패는 있었다. 운전면허 시험과 결혼 생활에서의 이혼은 그 중 하나였다. 이혼 후에도 새로운 시작을 감히 두려워하지 않는 채원은 다시 결혼의 문을 열었지만, 부모와 형의 압박 속에서 결혼 상대를 찾기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형인 지한이 등장하면서 채원의 마음은 변화한다.

최승아 役 (배우 박아인) 35세, 지한의 이부 누나 : 눈치도 빠르고 셈도 빠른 그녀는 멍청한 오빠 때문에 LJ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 억울함을 느낀다. 이지한과 이도한의 존재로 모든 것이 복잡해지고, 할아버지와 엄마의 행동에 의문을 갖는다. 그녀는 LJ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노력 중이다.

은택 役 (배우 민진웅) 35세. LJ 영업기획부 팀장 : 지한의 상사이자 그의 본 모습을 알고 있는 몇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가끔은 눈치 없는 발언으로 지한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그를 위해 걱정하는 착한 사람이다. 최근에는 회사 근처 카페 사장님인 지애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매일 세 잔의 커피를 사 마셔서 밤에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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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기획의도

이 드라마는 결혼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계약결혼으로 시작되지만 결국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데,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의 '시동생'이자 형수가 되는데, 그것도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결혼이다. 이 남자는 자기 형을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하며, 매력까지 이용한다.

 

이 여주인공은 신데렐라보다는 잔다르크에 더 가깝다. 결혼은 작품일 뿐이며, 위기 상황에서는 언제나 메소드 연기로 모면한다. 두 주인공은 상극에 위치하며, 결혼을 통해 서로를 진실하게 알아가는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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