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최로희 역의 유나, 그녀는 누구일까요?

ENA 수, 목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천재소녀 최로희 역을 맡은 그녀는 누구일까요?

유괴의 날 최로희(유나)

<유괴의 날 최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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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최로희>

최로희(유나)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영하는 유괴의 날은 12부작으로 벌써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중 드라마(유괴의 날)의 주연이자 김명준 역의 윤계상과 친딸보다 더 딸 같은 호흡을 보여준 로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로희, 그녀의 본명은 전유나이며 '유나'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12세(2011년생)로 서울청덕초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학교에서 전교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유나는 이번 드라마 '유괴의 날'을 통해 얼굴을 많이 알렸지만, 이전 작품들의 이름을 들으면 기억이 날 수도 있을 만큼 인기 드라마들에도 많이 등장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지옥' , '애플티비-파친코(PACHINKO)' 등 이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지옥에서는 27호 죄인(송현섭)의 딸, 파친코(PACHINKO)에서는 선자 역을 맡은 김민하 배우의 아역(어린 선자)으로 등장했었습니다.

(+ 추가 정보 넷플릭스 지옥 시즌 2가 제작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첫 데뷔작은 2019년, 러닝타임 15분의 독립 단편 영화 '포스트잇!'이다.

 

배우 유나의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이먼트(SARAM Entertainment)이다. 5살 때부터 연기를 하였다고 하였는데, 그녀는 짧지만 굵은 등장들로 대중들에게 호평으로 받으며, 그녀의 잠재력을 본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눈에 들어 전속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한다. 소속사 '사람엔터'는 공명, 변요한, 이하늬, 조진웅,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유나 - <파친코>,<바닷마을 다이어리>

마지막으로 배우 유나님의 근황은 2023년 10월 8일 부터 11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바닷마을 다이어리>라는 연극의 넷째 스즈 역을 맡아 공연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유괴의 날 최로희이자 배우 전유나 님의 행보에 웃음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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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최로희 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