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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방류 시기 양, 현황, 찬성과 반대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3. 8. 26. 19:38

    방류 시기는 ?

    • 8월 24일 오후 1시경 일본이 오염수 방출(방류)을 시작했다. 예전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이후 12년이 지났다.

    오염수 양은?

    • 총 134만 톤이다.
    • 내년 3월까지 방류 예정인 양은 3만 1천200톤(약 2.3%)이다.
    • 모든 양을 방출하기까지 최소 2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행 상황은 ?

    (2023년 8월 24일 기준)

    방사능 누적 현황
    8월 30일

    • 오염수 경로

    오염수 예상 경로

     

    *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예상 도착 시기는 4~5년 뒤 라고 한다.

     

    오염수 방류, 방출 방법은 ?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는데, 간단하게는 다핵종제거설비(ALPS) 라는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장비를 이용 후 약 1km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바닷물과 희석시켜 방류한다. 위의 장비가 모든 방사성 물질을 완벽히 제거할 수는 없다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물질은 방류 기준치를 소량으로 정해 추가 확인 작업까지 걸친다고 한다. 방류 이후 정기적으로 검사와 신뢰를 위한 작업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방류 방식은 2년 전 발표했지만 지금 와서 실행하는 중이다.

    <영상>

     

    오염수 방류 이유 ?

    • 계속 증가하는 오염수로 저장 용량이 한계를 도달해 추가 공간이 필요함.
    • 지금 하는 방류 방식이 국제적인 기준, 예상 영향, 대응 방안 연구 등으로 봤을 때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함.
    • 가장 중요한 건 오염수 처리 저장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함으로, 여러 가지를 고려해봤을 때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련 전문가들 과학자들은 대부분이 안전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국민들의 여론, 찬성과 반대 이유는 ?

     

    오염수 방류 찬성 이유

    과학적 근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오염수 처리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시험을 수행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방류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독립 기관의 감시와 평가가 이루어진다.

     

    안전성 보장: 도쿄전력은 다핵종 제거설비(ALPS)를 사용하여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처리과정을 거친 후 방류를 계획하고 있으며, 방류되는 수치도 일본의 규제 기준에 맞춰진다. 환경 영향 최소화: 정제 처리를 거친 후 바닷물로 방류되는 오염수의 방사능 농도는 안전 기준 내에 있으며, 해양 흐름에 따라 희석되어 전 세계 해양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용량 한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오염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원전 부지 내에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방류를 통해 새로운 오염수의 저장을 막을 수 있다.

     

    오염수 방류 반대 이유

    환경 영향 우려: 방사성 물질 중에는 장기적으로 환경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물질들이 해양 생태계와 수산물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인간 건강 위험: 방사능 농도가 규제 기준 내에 있더라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장기적인 인체 건강 영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특히 삼중수소와 같은 물질은 인체에 장기간 미치는 영향이 불분명하다.

     

    국제 갈등 우려: 인근 국가와 국제 사회에서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와 반발이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지역 갈등이 더 심화되는 우려가 있다.

     

    대안 모색 부족: 오염수 방류 대안으로는 다양한 처리 방법이 검토되어야 하지만, 일부 반대 의견은 정제 기술의 발전과 대안 모색의 부족을 지적하며 방류에 대한 대안을 더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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